스코틀랜드의 산악 지대에서 특수 훈련을 받던 영국군 소대원들이 우연히 중상을 입은 군인을 발견하게 된다. 부상당한 장교는 그의 부대원들이 정체를 알수 없는 괴물로부터 습격을 당했으며 그의 부대원은 모두 그 괴물의 공격으로 전멸 당했다고 말한다. 그 시간 이후로부터 이 산악 지대에서 훈련을 받던 영국군 특수 부대원들도 알수 없는 상대로부터 습격을 받기 시작하는데 상대의 정체를 도무지 알아 낼수 없을 정도로 그 괴물은 빠르고 지능이 있으며 더 더군다나 엄청난 괴력과 더불어 잔혹성을 띠고 있어 부대원들에게 잔혹한 부상을 입히고 자취를 감추곤 한다. 하나 둘씩 부대원들이 생명을 잃어갈 즈음 상대의 윤곽이 드러나는데 야수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기형체로서 이 야수의 모습을 한 괴물들은 정부 연구 기관에서 유전 공학을 바탕으로 하여 전투목적으로 극비리에 개발 도중 실패하여 변종된 괴물이었던 것이며 부상당한 영국 특수부대의 장교는 이미 이 괴물의 정체를 알고 이 괴물을 생포 하려는 특수 임무중에 부대원이 전멸을 당한것이었으나 그는 이 사실을 끝까지 숨긴다. 이제 특수 훈련으로 무장이 되어 있는 부대원들과 험준한 산악 지형속의 야수 인간과의 사투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