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 사제직에 오른 첫 조선인이 탄생한다. 그의 이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천주교를 향한 온갖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를 실천하고자 했던 그는 서양 성직자 입국 해로 탐색 도중 체포되어, 25년 25일이라는 짧은 생을 마치고 한국인 사제로서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 절망의 시대, 희망을 향한 여정을 걸었던 청년 김대건이 2021년, 고난의 시간을 겪고 있을 청년들에게 격려와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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