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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漢)나라 서기 75년, 변경 지역의 소륵성에 막북의 2만 대군이 쳐들어오고, 장수 ‘경공’을 중심으로 뭉친 마지막 13인의 무사들은 백성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소륵성의 함락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데…